[육아_교육]친구의 잘못을 이르는 아이의 원인과 사회성 발달 방법
선생님에게 친구들의 잘못된 행동을 자주 이르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고자질을 한다고 말합니다. 유치원에서도 그랬는데, 초등학교 들어가서도 이런 행동을 반복해서 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심지어는 초등학교 고학년까지도 그런 행동을 보이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아이가 계속 고자질을 하게 되면 선생님들은 혼을 내기도 하고, 부모에게 전화를 해서 아이의 이런 행동이 있으니 앞으로는 자제할 수 있도록 지도를 부탁한다고 말을 하곤 합니다. 선생님의 이런 전화를 받게 되면 부모들은 도대체 왜 우리 아이가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인지 고민하고 걱정하게 됩니다. 아이들은 도대체 왜 그러는 것일까요? 아이들의 행동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유가 없는 행동은 없습니다. 아이들이 그 고자질과 같은 행동을 반복해서 하는 이유는 그 행동을 ..
육아
2020. 3. 7.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