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어떻게 죽을 것인가? (현대 의학이 놓치고 있는 삶의 마지막 순간) 저자 : 아툴 가완디 / 출판 : 부키 누군가 언젠가는 반드시 맞게 되는 죽음. 여러분은 자신의 임종을 어떻게 맞을 것인가 고민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국내 한 호스피스 병원에서 말기 암 환자들에게 마지막 소원이 무엇인지 물어봤더니 단 한 번만이라도 집에 가고 싶다 라는 말이 대부분 이었다고 합니다. 질병을 근원적으로 치료하지 못하고 단지 사망 시기만을 연장하는 연명치료와 품위 있는 죽음을 선택에 놓고 미국 서점계가 뜨겁습니다. 하버드 의해 교수이자 세계적인 사상가인 아툴 가완디가 현대 의학이 놓치고 있는 삶과 죽음의 문제에 대해 쓴 책 때문인데요. 오늘 소개할 책은 어떻게 죽을 것인가 입니다. 저자 아툴 가완디는 타임 선정 ..
제목 : LOOK BACK : 룩백 (뒤돌아보게 만드는 힘) 저자 : 이민영 / 출판 : 라이스메이커 미팅에 나가보면 딱히 멋진 면모를 지는 것도 아닌데 이성으로부터 인기를 독차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것은 엄청나게 높은 스펙의 구직자가 넘치는 취업현장이나 피터지는 경쟁을 해야하는 비즈니스 세계에서도 마찬가지 인데요. 그 안에는 뭘 해도 인정받는 사람과 반대로 늘 저평가 되는 사람으로 갈리기 마련입니다. 수 많은 사람이 있지만 왜 유독 그 사람에게 끌리는 것일까요? 전문가들은 그 차이를 기능적 능력에서만 찾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매력이야말로 진짜 실력이라고 말하며 뒤돌아보고 싶게 만드는 매력의 공식을 제시하는 책. 룩백 입니다. 이 책의 저자 이민영 소장은 직장인의 소통과 경력개발을 ..
제목 : 책이 답이다 (직장인의 실용 독서, 직장인의 창의 두뇌는 독서에서 나온다.) 저자 : 동종성 / 출판 : 타래 최근 예일대학교 연구진이 책에 관한 흥미로운 연구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책을 많이 읽을수록 수명이 늘어난다는 내용인데요. 하루 30분 정도 책을 읽는 사람은 독서를 전혀 하지 않는 사람보다 사망확률이 17% 낮아집니다. 또 하루 30분 이상 책을 읽는 사람은 사망확률이 23%나 줄어듭니다. 종합해보면 독서를 하는 사람이 독서를 하지 않는 사람보다 24개월을 더 살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우리는 책을 통해 다양한 세상을 경험할 수 있고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세계를 만날 수 있는데요. 독서가 인간의 수명을 늘린다는 예일대학교 연구진의 발표는 결국 인간의 뇌가 새로운 것들을 인식할수록 ..
제목 : 쓸모없는 짓의 행복 (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낸 사람들) 저자 : 크리스 길아보 / 출판 : 데퀘스트 한 연구에 따르면 휴가 계획을 세우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은 실제 휴가를 떠나는 것과 비슷한 정도의 즐거움을 느낀다고 합니다. 여행이나 취미, 어떤 좋아하는 것을 시작할 때에는 즐거움 못지않은 용기도 얻게 됩니다. 나아가 관습적인 삶에서 벗어나 자기만의 꿈을 추구하면 단순히 좋아하는 일을 할 때보다 더 특별한 행복을 느끼게 되는데요. 세상에 모든 새를 관찰하기, 메이저리그의 모든 경기장에서 야구 관람하기, 자기만의 사진찍기 등 다른 사람에게는 쓸모 없어 보이는 행동이 어떤 사람에게는 이루고 싶은 꿈이 됩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자기가 원하는 일에 몰두해 자신만의 행복을 찾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
제목 : 인생의 밀도 (날마다 비우고 단단하게 채우는 새로 고침의 힘) 저자 : 강민구 / 출판 : 청림출판 하루 24시간.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이지만 누군가에게는 길고 누군가에게는 짧은 시간입니다. 하루에도 밀도가 있습니다. 이러한 날들이 하루하루 쌓여 24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면 저마다 현격한 차이가 납니다. 오늘 소개할 책인 '인생의 밀도'는 이처럼 스스로 단단함을 갖추는데 작은 보탬을 주는 책입니다. 이 책을 쓴 강민구 판사는 대법원도서관장 출신입니다. 그는 법관으로는 이례적으로 혁신의 길목에 선 우리의 자세라는 강연으로 유튜브 150만 조회를 기록한 화제의 인물입니다. 디지털 혁신과 다가올 미래를 소개한 강연이었는데 60대 법조인이 낯선 디지털 툴을 능숙하게 시연하며 변화에 대처하는 자..
제목 : 책 잘 읽는 방법 (폼나게 재미나게 티나게 읽기) 저자 : 김봉진 / 출판 : 북스톤 좋은 운동이 몸에 근육을 만들어 준다면 좋은 독서는 생각의 근육을 만들어 줍니다. 그런데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 헬스장에 가는 것을 어색해하는 것처럼 책을 읽는 것도 사람에 따라 부자연스러운 행동이기도 합니다. 매일 10~20분 가볍게 몸을 풀면서 운동이 서서히 몸에 익습니다. 독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루에 짧은 시간이라도 꾸준히 독서를 하면 나중에는 생활이 됩니다. 여기 아는 척 티를 내려고 읽은 책을 페이스북에 올리다가 독서가 생활이 된 사람이 있습니다. 배달의 민족으로 유명한 '우아한 형제들' 창업자이자 CEO 김봉진 대표가 그 주인공입니다. 오늘 소개할 책인 '책 잘 읽는 방법'에서 김봉진 대표의 책 ..
제목 : 나는 왜 저 인간에게 휘둘릴까 (이 세상 모든 민폐 인간들로부터 나를 지키는 기술) 저자 : 가타다 다마미 / 출판 : 쌤앤파커스 '내가 문제야.' '그 사람과 같이 있으면 불편해.' '그 사람에게 들은 말이 머리에서 맴돌아서 혼자 괴로워.' 이런 생각이 자주 든다면 누군가 당신을 휘두르고 있다는 신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위 사람을 아무렇지 않게 휘두르는 사람은 주변에 민폐를 끼치지만 정작 본인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때로는 휘둘리는 사람도 알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주위 사람을 아무렇지 않게 휘두르는 사람의 실태를 분석하고 이들에게 휘둘리는 사람을 위해 해법을 제시하는 책 나는 왜 저 인간에게 휘둘릴까 입니다. 이 책의 저자 가타다 다마미는 정신건강의학과 의..
제목 : 멘트가 죄다 ('킬KILL'할 수 없다면, 아무 말도 하지 마라) 저자 : 안규호 / 출판 : 쌤앤파커스 구두굽이 마르고 닳도록 뛰는 발품과 사람 좋은 싹싹함은 영업세계에서 가장 기본적인 불문율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계약과 관계없는 사람들의 푸념을 듣다가 에너지를 탕진하거나 횡설수설 장황하게 제품 설명을 늘어놓다가 영업을 망치는 경우가 많은 영업자에게 다반사로 일어납니다. 이렇듯 언제나 '을'의 입장에서 고객을 쫓아다니는 영업자에게는 어떤 문제가 숨어있는 것일까요? 오늘 소개할 책은 잘못된 태도에서 비롯된 말 한마디로 매출을 망치는 원인을 여러 사례를 통해 보여주며 세일즈맨이 갖추어야 할 멘트 기술과 영업의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책인 '멘트가 죄다' 입니다. 이 책을 쓴 안규호 대표는 한국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