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소외된 90%를 위한 비즈니스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새로운 발상) 저자 : 폴 폴락, 맬 워윅 / 출판 : 더퀘스트 전 세계에서 하루 2달러 이하로 연명하는 가난한 사람들이 약 27억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몇 년 전 국제금융공사와 세계자원연구소는 경제 피라미드에 맨 아래층에 있다고 알려진 그들의 구매력이 총 5조 달러에 이른다고 추산해 세상을 놀라게 했는데요. 이들 중 수백만 명이라도 빈곤에서 탈출해도 이들의 구매력이 2배, 3배 뛰어오를 것은 분명해 보이는데요. 그런데 하루 2달러 이하로 살아가는 가난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과연 비즈니스가 가능한 것일까요? 오늘 소개할 책은 하루 2달러 이하의 생활비로 살아가는 빈곤층을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전 세계 빈곤 문제를 해결하는 법을 ..
제목 : 기술지능 저자 : 정두희 / 출판 : 청림출판 최근 커피 전문회사 스타벅스가 실리콘밸리 기술인력을 적극적으로 영입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최대 제조업제 GE도 이에 못지 않은데요. 2015년 디지털 비전을 발표한 후 GE가 확보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약 14,000명에 달합니다. 세계적인 광고회사 사치앤드사치도 기술인력을 다수 채용해 광고제작에 가상 현실이나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했는데요. 광고업계에서는 새로운 시도로 받아들여 집니다. IT기술과 크게 관련이 없어 보이는 기업들이 왜 실리콘밸리의 IT기업보다 더 많은 기술 인재를 채용하는 것일까요? 오늘 소개할 책은 4차 산업혁명의 한가운데에서 새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라는 핵심 질문에 명쾌하게 답하는 기술지능..
제목 :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the next 저자 : 클라우스 슈밥 / 출판 : 새로운현재 세계경제포럼 창립자이자 회장인 클라우스 슈밥은 2016년 제 4차 산업혁명을 선언하며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을 출간했습니다. 그는 책을 통해 제4차 산업혁명의 개요를 설명하면서 혁신과 기술이 인류 공익을 위해 일하는 미래에 대한 공동책임을 우리 모두에게 찾고있는데요. 그로부터 몇 년이 지난 지금 새로운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이 노동시장과 사회적 관계 나아가 정치시스템까지 파괴시킬 수 있다는 경험적 증거들이 등장했습니다. 2018년 세계경제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이 몰고 온 정치, 경제, 사회변화와 대응방법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알리바바 마윈 회장, 마이크로소프트 빌 게이츠 회장 등 각국 인사 ..
제목 : 사장의 길 저자 : 서광원 / 출판 : 흐름출판 기업의 모든 결정에 대해 혼자 책임을 떠안아야 할 자리가 바로 사장의 자리입니다. 사장은 직원들과 달리 구성원들에게 월급을 주고 믿음을 주고 또 목표도 제시해야 하는 위치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사장의 자리는 무겁고 고독한 자리일 수밖에 없습니다. 요즘같은 세상에 힘들지 않은 사람들이 얼마나 있겠냐고 반문하시겠지만 사장들에게 요구되는 역할의 비중은 비교할 대상 없이 넓고 높기만 합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사장이란 존재의 근본적인 속성과 본질을 파헤치며 사장이 안고있는 고민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는 책. 사장의 길 입니다. 이 책의 지은이 서광원 씨는 전작 사장으로 산다는 것에서 사장의 자리에서 겪을 수밖에 없는 어려움을 통찰하고 풀어내 많은 사장들에게..
제목 : 인에비터블 미래의 정체 (12가지 법칙으로 다가오는 피할 수 없는 것들) 저자 : 케빈 켈리 / 출판 : 청림출판 사람 없이 운전하는 자율주행 자동차, 구매할 상품을 선택해서 바로 나가면 알아서 계산해 주는 무인 계산대, 사람과 감정을 공유하는 감성 로봇 등 더 이상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닌 지금 일어나고 있는 현실입니다. 우리의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원동력, 그것은 바로 기술입니다. 기술의 발달이 거대한 변화를 불러오고 있으며, 우리는 그 변화를 피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 30년 후 우리는 어떻게 달라져 있을까요? 오늘 소개할 책은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위대한 사상가 케빈 켈리가 12가지 기술의 힘을 통해 통찰한 미래예측서인 인에비터블 미래의 정체입니다. 지은이 케빈 켈리는 과학기술문화 전문 잡지..
제목 : 지식창업자 저자 : 박준기, 김도욱, 박용범 / 출판 : 쌤앤파커스 창업에서 자금은 가장 기본적이지만 또 가장 핵심적인 부분 중 하나인데요. 자금이 부족하면 창업을 준비하는 것에서부터 망설여지게 되고 사업을 시작하더라도 얼마 지나지 않아 힘든 상황에 빠지게 됩니다. 그런데 직장에서의 경험이나 사소한 취미가 모두 창업에 필요한 밑천이 된다면 어떨까요? 여기 자본이 충분하지 않고 고난도의 기술이 없더라도 지금까지 직장에서 일한 경험과 사소한 취미를 바탕으로 창업에 성공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창업준비와 창업에 진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잘 보여주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할 책은 오랫동안 일해서 얻은 경험과 아주 사소한 지식을 활용해 창업에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책인 지식창업자 입니다..
제목 : 이야기 자본의 힘 (하버드 MBA 최고의 스토리텔링 강의) 저자 : 가오펑 / 출판 : 모노폴리언 전 세계에도 하루에 수백, 수천 개의 제품과 브랜드가 생겨났다가 사라지길 반복합니다. 그런 가운데 제품 대신 이야기꺼리를 팔아 오랫동안 사랑받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코카콜라는 제조 비법과 관련된 이야기로 세계적인 호기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드비어스는 영원한 사랑이라는 슬로건으로 모든 여성의 꿈을 다이아몬드에 담아냈는데요. 사람들이 이러한 브랜드를 선호하는 이유는 그 제품의 기능이 아니라 그 속에 담긴 이야기와 의미 때문입니다. 이제는 이야기 자체가 밑천인 시대가 된 것입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세계적인 브랜드들의 스토리텔링 전략과 광고보다 더 효과적인 브랜드 이야기를 만드는 비법을 제공하는 책. 이..
제목 : 스펙이라는 거짓말 (직장인 1만 명의 행동평가를 통해 도출해낸 인재 보고서) 저자 : 오쿠야마 노리아키, 이노우에 겐이치로 높은 학점과 어학점수, 각종 자격증 등 날이 갈수록 취업한 사람들의 스펙과 여러 가지 능력들은 높아지는데 회사들은 뛰어난 능력을 갖춘 사람을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렵다고 합니다. 입사자체도 큰 장벽이지만 회사에 다녀도 직장인들은 여전히 외국어 공부를 하고 자격증을 따고 대학이나 대학원을 등록해서 다니기까지 합니다. 끝없이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고 증명해야 하는 현대의 직장인과 구직자들. 미래가 불확실할수록 더욱 스펙 쌓기에 열을 올리게 되는데요. 문제는 눈에 보이는 스펙이나 화려한 겉모습만으로는 정말 일 잘하는 인재가 누구인지 알 수 없다는 점입니다. 오늘 소개할 책..